경주 석유류 폐기물 보관창고 자연발화 추정 화재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4. 6. 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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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 경북 경주의 한 폐기물 보관 창고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42분쯤 경주 천북면의 석유류 폐기물 철제 용기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보관 창고 1동이 전소되고 폐기물 압축기 1대가 불에 탔다.
당국은 석유류 폐기물 보관창고 내에서 자연발화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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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 경북 경주의 한 폐기물 보관 창고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 42분쯤 경주 천북면의 석유류 폐기물 철제 용기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보관 창고 1동이 전소되고 폐기물 압축기 1대가 불에 탔다.
당국은 석유류 폐기물 보관창고 내에서 자연발화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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