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팔복동 추천대공원 개방…산책이랑 게이트볼도

김동철 2024. 6. 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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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7억원을 들여 4천325㎡(1천310평) 규모의 팔복동 추천대공원 조성을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공원은 2021년 완공된 우수저류시설의 상부에 조성됐다.

공원은 잔디 공간과 조망 동산, 산책로, 정자, 다목적구장, 게이트볼장 등으로 꾸며졌다.

우범기 시장은 "공원이 다양한 여가 활동의 장이자 생활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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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대공원 모습 [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7억원을 들여 4천325㎡(1천310평) 규모의 팔복동 추천대공원 조성을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공원은 2021년 완공된 우수저류시설의 상부에 조성됐다.

공원은 잔디 공간과 조망 동산, 산책로, 정자, 다목적구장, 게이트볼장 등으로 꾸며졌다.

우범기 시장은 "공원이 다양한 여가 활동의 장이자 생활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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