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디바 김미성, 양쪽 눈 시력 모두 잃어가 “교통사고에 백내장 수술”(특종)[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6. 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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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성이 시력을 잃어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6월 1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70년대 탑스타 김미성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제작진이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이유를 묻자, 김미성은 "왼쪽 눈을 수술했다"라며 백내장 수술을 털어놨다.

하지만 김미성은 왼쪽 눈 뿐만 아니라 오른 눈의 시력도 거의 잃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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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특종세상’
MBN ‘특종세상’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미성이 시력을 잃어가는 근황을 공개했다.

6월 1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70년대 탑스타 김미성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미성은 홀로 지내면서 요리를 하고 식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 과정에서 음식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해 눈길을 잡았다.

시선과 행동이 어색한 김미성. 제작진이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이유를 묻자, 김미성은 "왼쪽 눈을 수술했다"라며 백내장 수술을 털어놨다. 그는 "시력이 더 떨어지는 것을 위해 눈 영양제도 챙겨 먹고 있다"라고 했다.

하지만 김미성은 왼쪽 눈 뿐만 아니라 오른 눈의 시력도 거의 잃은 상태였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다친 것.

방송에는 뿌옇게 흐려진 세상,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 듯 하다가도 위험한 상황이 연신 일어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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