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母 정영주 ‘선업튀’ 팬들 선물에 감동 “뭘 어찌 해드릴까요?”

권미성 2024. 6. 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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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영주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6월 14일 정영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선재 업고 튀어' 위대한 팬 여러분, 이런 사랑과 응원에 뭘 어찌 해드릴까요? 우와아아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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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영주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정영주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정영주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6월 14일 정영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선재 업고 튀어' 위대한 팬 여러분, 이런 사랑과 응원에 뭘 어찌 해드릴까요? 우와아아아"라고 전했다.

이어 정영주는 "그대들이 바로 거기에 있어 줘서 저는 우리 배우들은 또 갑니다! 앞으로 조금씩"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다가 정영주는 "열심히 부지런히 겸손하게! 진심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내내 건강하고 촘촘히 행복하소서! 박복순 만셉니다!"라는 글과 함께 팬들의 선물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영주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팬들이 보내준 선물을 앞에 두고 행복해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솔이 열심히 키워주신 복순 여사님이 있어 수범이들은 너무 든든했답니다. 쭉 응원할게요", "솔이 어머니 아주 그리울 것 같아요. 선업튀 덕분에 복순 여사님 덕분에 참 따뜻하고 행복했던 두 달이었어요", "복순 여사님 정말 재밌고 멋지셨어요", "정영주 배우님 최고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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