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손으로 하는 모내기 체험

김소영 기자 2024. 6. 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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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12~13일 경기 수원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벼 육종시험 논에서 '어린이 손 모내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수원지역 유치원·어린이집 어린이 100여명이 직접 모를 심어보고 벼가 자라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병규 식량원 중부작물부 과장은 "어린이들이 농업의 중요성을 느끼고 우리농산물과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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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12~13일 경기 수원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벼 육종시험 논에서 ‘어린이 손 모내기 체험 행사’를 열었다. 수원지역 유치원·어린이집 어린이 100여명이 직접 모를 심어보고 벼가 자라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귀리·트리티케일 등도 관찰하며 궁금한 것들을 물어봤다. 

아이들을 인솔한 유치원 관계자는 “농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뜻깊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병규 식량원 중부작물부 과장은 “어린이들이 농업의 중요성을 느끼고 우리농산물과 더욱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기자, 사진제공=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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