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2번째 日 팬미팅..."'하츠', 마음이 모이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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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동연이 일본 팬들과 만난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14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한 곽동연이 오는 7월 28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곽동연과 팬들의 마음이 모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동연은 지난 2018년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팬미팅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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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곽동연이 일본 팬들과 만난다.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14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한 곽동연이 오는 7월 28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 타이틀은 '하츠'(HEARTS)다. 공식 팬클럽명인 '심장곽동'에서 따왔다. 곽동연과 팬들의 마음이 모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6년 만에 일본 팬들과 재회한다. 곽동연은 지난 2018년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팬미팅을 가졌다. 오사카의 한 행사장에서 2회 규모로 진행됐다.
KBS-2TV '구르미 그린 달빛' 김병연 역으로 글로벌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는 tvN '눈물의 여왕' 홍수철로 분해 작품의 인기를 견인했다.
소속사 측은 "꾸준히 사랑해주신 팬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준비 중"이라며 "이들을 향한 곽동연 마음을 담아낼 예정"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곽동연은 다음 달 28일 도쿄 카츠시카 심포니 힐즈 모차르트 홀에서 '하츠'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블리츠웨이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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