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함께하는 온가족 축제' 15일 개최…다문화가족과 소통

장인수 기자 2024. 6. 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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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에서 15일 '함께하는 온(溫)가족 축제'가 열린다.

영동군가족센터 주관으로 영동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과 군민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과 웃음을 나누는 행사다.

축제는 가족 줌바, 기타동아리 연주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건강가정지원 유공표창, 레크리에이션과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강수성 가족센터장은 "다문화, 1인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과 지역민 간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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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체육관 일원 세계음식 시식 체험행사 등 다채
지난해 세계음식 시식 체험행사 모습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에서 15일 '함께하는 온(溫)가족 축제'가 열린다.

영동군가족센터 주관으로 영동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과 군민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과 웃음을 나누는 행사다.

축제는 가족 줌바, 기타동아리 연주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건강가정지원 유공표창, 레크리에이션과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중국, 태국 등 8개국의 15여 종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 시식 체험행사도 병행한다.

강수성 가족센터장은 "다문화, 1인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과 지역민 간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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