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오더 1위' 티오더 권성택 대표, 벤처기업협회 신임 부회장 선임

박용선 기자 2024. 6. 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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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테이블오더 업계 1위 티오더의 권성택 대표가 벤처기업협회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14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개최한 벤처기업협회 제2차 정기이사회에서 권성택 티오더 대표를 신규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2019년 창업한 티오더는 현재 국내 테이블오더 시장 60% 이상을 점유한 업계 1위 기업이다.

권성택 대표는 "테이블오더 업계를 포함한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벤처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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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택 티오더 대표. /티오더 제공

국내 테이블오더 업계 1위 티오더의 권성택 대표가 벤처기업협회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테이블오더 업계에서 벤처기업협회 임원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개최한 벤처기업협회 제2차 정기이사회에서 권성택 티오더 대표를 신규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벤처기업협회 소속 회원사는 1만8000여 사에 이른다.

2019년 창업한 티오더는 현재 국내 테이블오더 시장 60% 이상을 점유한 업계 1위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 약 587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북미 등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지난달에는 노앤파트너스, 유진투자증권 등으로부터 약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1차 투자를 유치했다.

권성택 대표는 “테이블오더 업계를 포함한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벤처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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