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2024 글로벌기업 서포터즈' 기업탐방 개최

장성희 기자 2024. 6. 14.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외국어대는 학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에서 1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린데엔지니어링코리아 본사에서 '2024 글로벌기업 서포터즈'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로버트 아이켈만 린데엔지니어링코리아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기업과 관련 산업을 소개하고 롤플레잉으로 업무 환경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린데엔지니어링코리아 탐방…기업·산업 소개 시간 가져
(한국외국어대학교 제공)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한국외국어대는 학내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에서 1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린데엔지니어링코리아 본사에서 '2024 글로벌기업 서포터즈'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은 로버트 아이켈만 린데엔지니어링코리아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기업과 관련 산업을 소개하고 롤플레잉으로 업무 환경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민석 린데엔지니어링코리아 대표이사와 임직원의 실무 경험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기업 탐방은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과 수료증, 기념품 등 제공으로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다. 한 학생은 "실무자와 함께 현장 사례를 활용하여 롤플레이를 진행하고 의견을 나누며 현장을 체험해볼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지연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글로벌역량을 가진 기업을 소개하고, 이론과 실무를 모두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직무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대학으로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grow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