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김재윤 구청장 건강 악화, 직무대리 체제로

원동화 기자 2024. 6. 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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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가 김재윤 구청장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서 직무대리 체제로 전환했다.

14일 금정구청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지난달 심장 스탠드 시술을 받았다.

금정구청 관계자는 "이번주까지 쉬는 걸로 되어있지만, 건강 회복을 위해서 연가를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정구는 부구청장 직무대리 체제로 전환하고 구정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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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김재윤 금정구청장. (사진=금정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금정구가 김재윤 구청장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서 직무대리 체제로 전환했다.

14일 금정구청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지난달 심장 스탠드 시술을 받았다.

이후 지난 9일까지 컨디션이 좋지 않아져 일주일 정도 연가를 사용했다.

다만 연가가 더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정구청 관계자는 “이번주까지 쉬는 걸로 되어있지만, 건강 회복을 위해서 연가를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정구는 부구청장 직무대리 체제로 전환하고 구정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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