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차은우, '로판' 표지인 줄 알았네…이탈리아 빛낸 극강 얼굴합

강효진 기자 2024. 6. 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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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와 차은우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주얼리 브랜드 쇼메는 14일 공식 SNS에 송혜교와 차은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고, 차은우 또한 검은 슈트를 입고 훤칠함을 뽐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 중이며, 차은우는 오는 7월 올림픽공원에서 앙코르 팬콘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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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혜교(왼쪽), 차은우. 출처ㅣ쇼메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송혜교와 차은우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주얼리 브랜드 쇼메는 14일 공식 SNS에 송혜교와 차은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이탈리아에서 열린 이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고, 차은우 또한 검은 슈트를 입고 훤칠함을 뽐내고 있다. 마치 로맨스 판타지 소설의 한 장면을 재현한 듯한 두 사람의 비주얼 조합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 영화 '검은 수녀들'을 준비 중이며, 차은우는 오는 7월 올림픽공원에서 앙코르 팬콘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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