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로 변신한 마스터”…르노코리아, ‘르노 마스터’ 캠핑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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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캠핑카 특장으로 유명한 경상용차량(LCV) '르노 마스터'의 캠핑카 전시에 나선다.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700대를 확보한 르노 마스터 한정판매를 기념해 일부 전시장을 통해 르노 마스터 기반 캠핑카를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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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는 지난달 700대를 확보한 르노 마스터 한정판매를 기념해 일부 전시장을 통해 르노 마스터 기반 캠핑카를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리점과 부산시 동래구 동래사업소 전시장을 방문하면 르노 마스터 기반 캠핑카를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8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도 르노 마스터 캠핑카 체험이 가능하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부산모빌리티쇼 기간 벡스코 1전시장 야외에 부스를 마련하고 르노 마스터와 마스터 캠핑카 체험존을 함께 구성할 계획이다.
르노 마스터 밴은 2.3ℓ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9.3kg·m를 발휘한다. 리터당 복합연비는 마스터 밴S 11km, 마스터 밴L 10.5km다. 르노 마스터 판매가격은 밴S 3685만원, 밴L 3845만원이며, 3년·10만km 무상보증을 제공한다. 무상보증은 엔진과 동력부품, 차체·일반부품까지 적용된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마스터 기반의 캠핑카를 전시장에 선보인 이후 고객분들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며 “최근 확보한 물량이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보다 많은 고객이 마스터의 넓은 공간과 탁월한 활용성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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