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허그회’서 기습뽀뽀 당해...비매너·성추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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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전역 기념으로 팬들과 허그회를 가진 가운데 일부 팬들이 기습 뽀뽀를 시도한 듯한 제스처로 논란이 됐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진이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에서 비매너를 보인데 대해 비판을 쏟아냈다.
당일 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짧은 전역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여러분 자주 찾아뵙는 석진이가 되겠다. 기다려준 팬들 모두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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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울 잠실종합윤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진은 1000명의 팬들을 상대로 허그회를 진행했다. 이날 대부분의 팬들은 현장 스태프들의 안내에 따라 질서 정연하게 행사에 참여했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진을 끌어안으며 뽀뽀 혹은 귓속말을 하려는 제스처를 보여 현장 팬들의 원성을 샀다.
행사 현장에서는 이 같은 일에 대해 특별히 제지는 없었으며 잠깐의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진이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에서 비매너를 보인데 대해 비판을 쏟아냈다. 실제로 일부 팬들과 누리꾼들은 성추행, 비매너 팬심이라며 크게 지적했다. 해당 장면은 현재 여러 SNS를 통해 공유된 상태다.
진은 행사를 마치면서 “여기가 내 집이구나, 내가 있어야 하는 곳이구나 느꼈다. (팬들과) 떨어져 있던 시간이 무색할만큼 한결같은 모습으로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저도 아미 곁에 항상 머물면서 여러분의 빛이 되겠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진은 멤버들이 모두 전역하는 내년을 언급하며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진은 12일 경기 연천군 제5사단 신병교육대 군 복무 생활을 마치고 전역했다. 당일 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짧은 전역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여러분 자주 찾아뵙는 석진이가 되겠다. 기다려준 팬들 모두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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