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성 “매니저였던 남편 타미 백혈병 사망, 아들도 혈액암 사망”(특종)[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6. 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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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성이 아들을 먼저 보낸 아픔을 이야기했다.

그는 코미디언 시절, 당대 최고의 매니저 타미 킴과 사실혼 관계였고, 슬하에 아들도 있었다.

아들의 존재는 타미 킴이 사망하면서 공개됐다.

김미성은 "내가 일본에 있을 때 타미가 백혈병에 걸려 돌아가셨다. 그런데 우리 아들도 혈액암이더라 그렇게 보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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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특종세상’
MBN ‘특종세상’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미성이 아들을 먼저 보낸 아픔을 이야기했다.

6월 1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70년대 탑스타 김미성의 근황이 전파를 탔다.

김미성은 무용수와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다 노래를 향한 열망으로 가수 데뷔했다. 그는 코미디언 시절, 당대 최고의 매니저 타미 킴과 사실혼 관계였고, 슬하에 아들도 있었다.

아들의 존재는 타미 킴이 사망하면서 공개됐다.

김미성은 "내가 일본에 있을 때 타미가 백혈병에 걸려 돌아가셨다. 그런데 우리 아들도 혈액암이더라 그렇게 보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지금도 우리 아들이 어떤 음식을 좋아했는지, 어떤 걸 좋아했는지 그런 걸 몰랐다는 생각에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고 그렇다"라며 아들에 대한 미안함을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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