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삼성면 행정복지센터 2026년 문화복합센터로 탈바꿈

윤원진 기자 2024. 6. 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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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삼성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는 삼성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 기본계획을 승인했다.

조병옥 군수는 "빠른 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 효과를 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은 금왕읍, 맹동면, 대소면, 감곡면에도 농촌형 생활 SOC 복합시설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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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억 들여 건물 신축…문화복지 공간 활용
14일 충북 음성군은 삼성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계획도.(음성군 제공)2024.6.14/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삼성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농림축산식품부는 삼성면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 기본계획을 승인했다.

삼성면 덕정리 일원에 2026년까지 116억여 원을 들여 삼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문화복합센터로 탈바꿈한다.

유소년·청소년·중장년층 중심의 원스톱 행정·문화·복지서비스를 구축하고 문화복지 공간을 확충한다.

조병옥 군수는 "빠른 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 효과를 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은 금왕읍, 맹동면, 대소면, 감곡면에도 농촌형 생활 SOC 복합시설 확충을 추진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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