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울경 무더위 지속…내륙에 소나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요일인 14일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경남 북서 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26.2도, 울산 27.1도, 창원 27.6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30도, 경남 27∼34도로 예상된다.
부산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금요일인 14일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경남 북서 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26.2도, 울산 27.1도, 창원 27.6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8도, 울산 30도, 경남 27∼34도로 예상된다.
당분간 고기압 영향권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며 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토요일인 15일은 구름이 많겠고 일요일인 16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기상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현진, 두산-기아전 시구 나섰다가 양쪽 모두에게 비판…이유는?
- '초연결' 삼성 VS '공감지능' LG…AI 가전 생태계 확장 속도
- '전신 타투' 제거했다던 한소희, 옆구리에 남겨둔 비밀스러운 '꽃 타투' 공개 [엔터포커싱]
- [종합] 檢, '쌍방울 대북송금' 이재명 기소
- 與, '단일지도체제' 결정…한동훈, '전대 결단' 숙고 중
-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尹 "경제성 있는 광물, 韓 우선 개발"
- 與, 국회 보이콧 후 '정책특위' 가동…"민주 폭거 끝까지 맞설 것"
- 민주 '마이웨이 입법' 드라이브…與는 '속수무책'
- 당정, 내년 3월까지 공매도 금지… '기울어진 운동장' 잡는다(종합)
- 尹 "한-투르크, '아할 테케'처럼 경제 협력 속도 더 높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