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2달 만에 전한 근황..."BTS 진 전역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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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김석진)의 전역을 축하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방 의장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축하한다"는 글을 남겼다.
6월 13일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11주년 행사이자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전역 첫 행사 '2024 페스타'가 열린 날로 방 의장은 행사 비표를 목에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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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경영권 탈취 문제’로 분쟁이 공론화된 이후 첫 근황 공개다.
방 의장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축하한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은 정장 차림으로 손에는 꽃다발이 안겨있다. 방 의장은 하얀색 셔츠와 청바지,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6월 13일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11주년 행사이자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전역 첫 행사 ‘2024 페스타’가 열린 날로 방 의장은 행사 비표를 목에 걸고 있다. 당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의 팬미팅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 관련해 대기실을 찾아 그를 축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은 지난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만기 전역했다. 2022년 12월 입대해 조교로 복무해 온 그룹의 맏형 진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중 가장 먼저 제대했다.
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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