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름철 농업재해 예방 철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3일 여름철 농업분야 재해대책 시군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농업분야 재해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해 호우‧태풍‧폭염 등 여름철 농업재해 사전예방과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13일 여름철 농업분야 재해대책 시군점검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농업분야 재해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해 호우‧태풍‧폭염 등 여름철 농업재해 사전예방과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위해 열렸다.
18개 시군 농업재해 담당과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호우‧태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정선군과 고성군의 피해복구사례 발표, 지난 2월 대설피해 발생시군의 농업 재해복구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여름철 농업분야 재해예방대책 추진 상황과 대처계획, 도와 시군간 효율적인 재해대책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석성균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장은 "올해 농업분야 재해예방을 위해 사전적 예방조치가 가장 중요하고 피해발생 시 신속한 복구지원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 혐의…새만금청, 우선협상자 지위 박탈
- '김건희 명품백' 종결한 권익위…"법 기술 부린 결과물" 비판
- '채상병 사건' 인수증은 없고, 인계증만 존재하는 이상한 이첩
- 헤어진 옛 연인의 흉기에 찔린 여성 이틀만에 숨져
- 싱가포르 외교관의 일탈…日목욕탕서 '찰칵'
- 초유의 입법 권력, 사법‧행정 통제 시도…野 '삼권분립 훼손' 논란
- 中, 푸틴 北 방문에 "양국 우호관계 발전 환영"
- 기울어진 운동장 해소할까…개인·기관, 공매도 조건 '통일'
- 2005년 석유 탐사 시추 후 보도자료 한 장…2024년에는?
- 푸틴 곧 평양에…'통일'지우는 김정은에 화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