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융·복합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조용훈 기자 2024. 6. 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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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경상국립대학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한국남동발전·한국승강기안전공단·한국저작권위원회·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총 7개 기관으로 구성된 '진주지역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협의체'(협의체)는 지난 13일 '제3회 융·복합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분석 과제 발굴 및 기획, 융·복합 데이터 발굴 및 활용,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아이디어 기획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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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과제 발굴, 기획 부문 등 3개 팀 수상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경상국립대학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한국남동발전·한국승강기안전공단·한국저작권위원회·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총 7개 기관으로 구성된 ‘진주지역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협의체’(협의체)는 지난 13일 ‘제3회 융·복합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분석 과제 발굴 및 기획, 융·복합 데이터 발굴 및 활용,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아이디어 기획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한국저작권위원회 본원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분석 과제 발굴 부문의 ‘시설물 유형별 사고 발생과 맞춤형 안전사고 예방 대책에 대한 EDA’ 등 3개 팀이 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와 함께 협의회의 컨설팅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은 “공모전 수상작은 국토안전 분야의 분석과제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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