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 깜짝 근황‥공백기에도 미모 열일

권미성 2024. 6. 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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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근황을 전했다.

6월 13일 서예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서예지는 가스라이팅, 학교 폭력 등의 다양한 논란으로 오랜 자숙에 들어갔다.

지난 2021년 서예지는 과거 전 남자친구이자 배우 김정현의 행동을 조종했다는 가스라이팅 의혹이 나오면서 논란에 휩싸였고 이를 시작으로 학교 폭력 의혹 등 각종 논란이 연달아 터져 나왔고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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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예지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서예지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서예지가 근황을 전했다.

6월 13일 서예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서예지는 샤넬 뿔테 안경을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또 공백기임에도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작은 얼굴에 꽉 들어찬 이목구비의 미모 또한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는 언니를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예뻐" 등 국내외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앞서 서예지는 가스라이팅, 학교 폭력 등의 다양한 논란으로 오랜 자숙에 들어갔다. 지난 2021년 서예지는 과거 전 남자친구이자 배우 김정현의 행동을 조종했다는 가스라이팅 의혹이 나오면서 논란에 휩싸였고 이를 시작으로 학교 폭력 의혹 등 각종 논란이 연달아 터져 나왔고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하지만 서예지는 모든 논란에 대해 부인하며 1년 만인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서예지는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다. 최근 SNS 개설과 함께 첫 게시물을 올린 서예지는 대중과의 연결을 다시 맺으며 공백기를 극복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 현재 89만 팔로워를 돌파해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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