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시황] ‘8만전자’ 회복 가시권···코스피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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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가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7.00포인트(0.80%) 내린 864.33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0.16% 오른 872.69에 이날 거래를 시작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17억 원, 809억 원씩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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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가의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피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3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10.11포인트(0.33%) 오른 2765.0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33포인트(0.16%) 오른 2759.22에 출발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7.00포인트(0.80%) 내린 864.33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0.16% 오른 872.69에 이날 거래를 시작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개인은 1050억 원, 외국인은 40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1424억 원어치를 팔았다.
코스닥에서도 개인은 2402억 원의 순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17억 원, 809억 원씩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가 1.40% 오른 7만 9700원에 거래되면서 ‘8만전자’ 회복 기대감을 키우는 중이다.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가 각각 1.49%, 2.14%씩 오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0.45%), LG에너지솔루션(373220)(-1.24%), 셀트리온(068270)(-1.20%), KB금융(105560)(-0.62%) 등은 약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완화적인 매크로 환경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이후 장중 전해질 일본은행(BOJ) 통화정책회의 결과 및 원달러 환율 변동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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