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데이터 역량 강화' 힘쓴다… 예비 창업가 대상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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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대학생의 데이터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지난 13일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7기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인사이트 강의를 진행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소상공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제 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강의하는 등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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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지난 13일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7기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인사이트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최근 달라진 소비 가치관, 시공간 활용, 인기 상권 등을 직접 분석한 데이터와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관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기업가형 육성 기반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예비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을 맞춤 지원한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소상공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제 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강의하는 등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한국장학재단 서울청년창업센터 창업기숙사에 입주한 동덕여대 경영대 재학생을 비롯해 대학생·대학원생·예비 CEO를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설립 10주년을 맞아 도서 '넥스트 밸류'를 출간해 관련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넥스트 밸류는 소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공간의 가치 변화를 분석한 자료를 담았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향후 대학과 기업을 연결해 대학생들에게 직무경험과 취업활동을 지원하는 위밋(WE-Meet) 프로젝트에 참여해 데이터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관계자는 "신한카드 빅데이터의 가치를 데이터 소외계층을 비롯한 사회와 함께 나누고자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한카드의 데이터 활용 능력을 외부로 확장해 데이터와 일상생활을 연결,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문혁 기자 moonh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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