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살이 쏙 빠졌네...BTS 진 전역 축하 투샷 ‘깜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변함없이 다정한 분위기와 함께 자회사 어도어와 갈등 두 달 여만에 모습을 드러낸 방시혁 의장의 살이 쏙 빠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사진 속 방 의장은 최근 공식석상이나 방송에 등장한 때에 비해 살이 쏙 빠진 모습이다.
지난 4월 말 하이브와 어도어 간 갈등이 드러난 이후 처음 공개된 사진으로 직전인 4월 5일 공개한 사진과도 상당히 달라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 의장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과 찍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진과 함께, 성공적 복귀를 축하해”라는 영문 메시지와 “전역 축하해” 등 해시태그를 더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했다. 슈트 차림의 진은 방 의장이 건넨 것으로 화사한 꽃다발을 손에 들고 훈훈한 미모를 자랑한다. 뿔테 안경을 쓴 방 의장은 흰 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미소짓고 있다.
진의 의상으로 미뤄 이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 기념 ‘2024 페스타’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방 의장이 BTS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복귀한 진의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은 것으로 추측된다.
무엇보다 사진 속 방 의장은 최근 공식석상이나 방송에 등장한 때에 비해 살이 쏙 빠진 모습이다. 지난 4월 말 하이브와 어도어 간 갈등이 드러난 이후 처음 공개된 사진으로 직전인 4월 5일 공개한 사진과도 상당히 달라 보인다.
지난달 31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유임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하이브에 타협점을 찾자며 화해를 제안했으나 하이브는 아직 답하지 않고 있다.
한편 진은 육군 현역으로 18개월간 모범적 군 복무를 마치고 12일 만기 전역하자마 라이브를 진행하며 BTS로 복귀했다. 다음날인 13일 페스타에 참석해 1000여명의 팬들을 안아주는 허그 행사를 진행하고, 노래하고 이야기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리튬 대박 터지나”…한국, 2만5천톤 묻혀있는 ‘이곳’ 단독탐사 - 매일경제
- 윤 대통령, 임신 중인 기자에게 “건강관리 잘하길”...전용기서 기자단 격려 - 매일경제
- 십자가에 손발 묶여 총살되는 순간 생생…독립운동가 희귀사진 첫 공개 - 매일경제
- “석유가 넘쳐난다, 2030년엔 석유에서 수영할 것”...과잉공급 경고, 왜? - 매일경제
- 380만원짜리 명품백 원가가 8만원이라니...“이건 해도해도 너무하잖아” - 매일경제
- 코인투자 실패로 힘든데…헤어지자는 여친에 배신감, 망치로 때린 20대男 - 매일경제
- ‘자동차 전쟁’ 40년만에 불붙었다…EU 칼 빼들자, 중국 보복 예고 - 매일경제
- “진짜 58세 맞아?”...싱가포르 사진 작가 동안 비결 들어보니 - 매일경제
- ‘시속 130㎞’ 음주 뺑소니 차에 치어 숨진 고교생…1심서 징역 13년 - 매일경제
- “모두 자백한다” 오재원, 폭행·협박 제외 혐의 인정…‘대리 처방 연루’ 야구 후배들도 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