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살이 쏙 빠졌네...BTS 진 전역 축하 투샷 ‘깜짝’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4. 6. 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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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변함없이 다정한 분위기와 함께 자회사 어도어와 갈등 두 달 여만에 모습을 드러낸 방시혁 의장의 살이 쏙 빠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사진 속 방 의장은 최근 공식석상이나 방송에 등장한 때에 비해 살이 쏙 빠진 모습이다.

지난 4월 말 하이브와 어도어 간 갈등이 드러난 이후 처음 공개된 사진으로 직전인 4월 5일 공개한 사진과도 상당히 달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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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과 방시혁 의장. 사진|방시혁 SNS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과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변함없이 다정한 분위기와 함께 자회사 어도어와 갈등 두 달 여만에 모습을 드러낸 방시혁 의장의 살이 쏙 빠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방 의장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과 찍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진과 함께, 성공적 복귀를 축하해”라는 영문 메시지와 “전역 축하해” 등 해시태그를 더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했다. 슈트 차림의 진은 방 의장이 건넨 것으로 화사한 꽃다발을 손에 들고 훈훈한 미모를 자랑한다. 뿔테 안경을 쓴 방 의장은 흰 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미소짓고 있다.

진의 의상으로 미뤄 이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데뷔 11주년 기념 ‘2024 페스타’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방 의장이 BTS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복귀한 진의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은 것으로 추측된다.

무엇보다 사진 속 방 의장은 최근 공식석상이나 방송에 등장한 때에 비해 살이 쏙 빠진 모습이다. 지난 4월 말 하이브와 어도어 간 갈등이 드러난 이후 처음 공개된 사진으로 직전인 4월 5일 공개한 사진과도 상당히 달라 보인다.

지난달 31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유임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하이브에 타협점을 찾자며 화해를 제안했으나 하이브는 아직 답하지 않고 있다.

한편 진은 육군 현역으로 18개월간 모범적 군 복무를 마치고 12일 만기 전역하자마 라이브를 진행하며 BTS로 복귀했다. 다음날인 13일 페스타에 참석해 1000여명의 팬들을 안아주는 허그 행사를 진행하고, 노래하고 이야기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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