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라시아 전기’ 대만·홍콩·마카오 정식 출시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4. 6. 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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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은 MMORPG '프라시아 전기'를 대만 및 홍콩, 마카오 지역에 6월 13일 20시(현지시각) 정식 출시했다.

대만, 홍콩, 마카오 서비스에서는 클래스(직업) 4종, 사냥터 117종 등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프라시아 전기'의 강점을 앞세워 고유의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만 게임사 '감마니아'가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현지 게임명 '프라시아전기(波拉西亞戰記)'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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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시아 전기’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은 MMORPG ‘프라시아 전기’를 대만 및 홍콩, 마카오 지역에 6월 13일 20시(현지시각) 정식 출시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자유도 높은 전쟁 콘텐츠가 결합된 MMORPG 장르다.

기존 공성전의 틀을 깬 거점전과 연속 전투를 돕는 ‘어시스트 모드’ 시스템을 통해 ‘프라시아 전기’만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여 국내에서도 다양한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0일 사전 다운로드 첫날 대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며 기대작을 입증했다.

대만, 홍콩, 마카오 서비스에서는 클래스(직업) 4종, 사냥터 117종 등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프라시아 전기’의 강점을 앞세워 고유의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만 게임사 ‘감마니아’가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현지 게임명 ‘프라시아전기(波拉西亞戰記)’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대만, 홍콩, 마카오 권역 이용자에게는 ‘갑진용갑 아울루그 탈것’, ‘어용공무 형상’ 등 현지 서비스에서만 선보이는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대만 타이베이를 비롯한 주요 도심에 ‘프라시아 전기’ 관련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현지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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