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6월 '못난이' 초당옥수수·감자 출시…"생활 물가 돕는다"

임현지 기자 2024. 6. 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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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가 '못난이' 초당옥수수와 감자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못난이 상품은 외관상 상품성이 떨어지지만 맛과 품질 면에서 이상이 없는 과일과 채소 상품을 말한다.

양희진 GS리테일 신선식품강화팀 MD는 "시즌에 맞는 과일과 채소, 못난이 상품 출시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편의점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제철 상품들을 적극 도입해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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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GS25가 '못난이' 초당옥수수와 감자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못난이 상품은 외관상 상품성이 떨어지지만 맛과 품질 면에서 이상이 없는 과일과 채소 상품을 말한다.

외관상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폐기될 수 있는 것을 소비자에게 알뜰한 가격으로 제공해 국내 농산물 소비 진작은 물론 지역 농가에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이달 14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주도산 껍질을 손질한 '못난이 초당옥수수(2입)'을 4900원에, 16일부턴 노지 감자인 '못난이 감자(800g)'을 말일까지 2500원에 판매한다.

GS25는 7월에는 찰옥수수와 자두, 8월 복숭아, 9월 햇고구마 등 물가 안정 및 지역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못난이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양희진 GS리테일 신선식품강화팀 MD는 "시즌에 맞는 과일과 채소, 못난이 상품 출시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편의점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제철 상품들을 적극 도입해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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