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 ETF, 'CD1년금리'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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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상장지수펀드(ETF)의 명칭을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으로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투자자들에게 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해당 ETF의 특징을 더욱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금리형 ETF인 해당 상품은 CD 1년물 금리를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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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상장지수펀드(ETF)의 명칭을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으로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투자자들에게 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해당 ETF의 특징을 더욱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명칭 변경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28일까지 해당 ETF 관련 퀴즈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금리형 ETF인 해당 상품은 CD 1년물 금리를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한다.
전날 종가 기준 순자산은 1조129억원으로 지난 2월 6일 신규 상장한 지 4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상장일부터 전날까지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 ETF'의 누적 수익률은 연 3.661%다.
정승호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본부 팀장은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상품을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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