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메가세일 기간 평균 구매 객단가 40%↑"

김민성 기자 2024. 6. 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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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위메프 메가세일' 행사 기간 고객 1인당 평균 객단가는 직전 분기보다 40% 늘었고, 행사 참여 브랜드의 평균 거래액도 36% 급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메프 메가세일'이 진행된 지난 1일부터 12일 기준 직전 행사와 비교해 고객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은 40% 늘었다.

메가세일에 함께한 위메프플러스도, 직구상품을 비롯해 다채로운 특가상품과 혜택을 전한 결과, 동기간 고객 주문건수 93%, 거래액 50%가량 상승하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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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메가세일' 결과 포스터(사진=위메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위메프는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위메프 메가세일' 행사 기간 고객 1인당 평균 객단가는 직전 분기보다 40% 늘었고, 행사 참여 브랜드의 평균 거래액도 36% 급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메프 메가세일'이 진행된 지난 1일부터 12일 기준 직전 행사와 비교해 고객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은 40% 늘었다.

또 행사에 참여한 파트너사의 평균 거래액은 36%, 판매 건수 또한 26% 증가하며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다.

메가세일에 함께한 위메프플러스도, 직구상품을 비롯해 다채로운 특가상품과 혜택을 전한 결과, 동기간 고객 주문건수 93%, 거래액 50%가량 상승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고객 수요를 분석하고 마케팅 역량을 집중한 결과 ▲공연·티켓(611%) ▲계절가전(159%) ▲수영·수상레저(123%)· ▲캠핑/낚시(105%) 등 시즌 카테고리 거래액이 동기간 2배 이상 상승하며 인기를 끌었다.

상품별로는 대표적으로 ▲LG 노트북(14억원) ▲LG 울트라PC(13억원) ▲쌀 10kg(10억원) ▲커피믹스(10억원) 등이 10억원대 이상 판매고를 달성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위메프는 '위메프 메가세일'을 오는 3분기에도 개최하고, 다음달부터 참여 파트너사들을 모집한다.

또 큐텐의 글로벌 커머스 인프라와 연계해 국내 주요 브랜드, 파트너사의 해외 판로 개척에도 힘쓸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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