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탄소중립' 107곳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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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올해 선정된 107개 단체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탄소중립프로그램 시범사업'은 중간물떼기, 논물 얕게 걸러대기 등 논물관리로 저탄소 영농활동을 이행하고 서면·현장점검을 통해 활동이 인정되면 활동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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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올해 선정된 107개 단체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8개도 56개 시·군 등이 그 대상이다.
'탄소중립프로그램 시범사업'은 중간물떼기, 논물 얕게 걸러대기 등 논물관리로 저탄소 영농활동을 이행하고 서면·현장점검을 통해 활동이 인정되면 활동비를 지원한다.
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경종 분야 탄소중립프로그램 시범사업 전담관리기관으로, 시범사업 이행점검 계획 수립과 사업참여자·점검담당자 교육, 전화 상담실 운영, 사업성과 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범사업 현장점검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교육에선 공사 지역본부와 새만금사업단을 중심으로 구성된 현장점검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해 주요 점검 사항·방법, 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공사 관계자는 "이달부터 중간 물떼기, 논물 얕게 걸러대기 활동별 사업참여자의 서면 이행 증빙과 현장 이행점검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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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재준 기자 ec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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