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정려원X위하준, 로맨틱 바다 데이트→예상 밖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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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정려원, 위하준이 로맨틱한 겨울 바다 여행을 떠난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 측은 14일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바닷가 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포착된 서혜진, 이준호의 로맨틱한 바닷가 데이트가 설렘을 더한다.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바닷가를 거니는 서혜진과 이준호의 평온한 분위기는 이들이 겨울 바다를 찾은 이유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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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졸업’ 측은 14일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바닷가 데이트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서혜진은 과거 자신의 행동이 불러온 나비효과에 마음이 복잡했다. 누군가의 신념과 선택에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이 서혜진을 혼란스럽게 한 것. 이준호는 잠 못 이루는 서혜진의 곁을 묵묵히 지켰다.
이런 가운데 포착된 서혜진, 이준호의 로맨틱한 바닷가 데이트가 설렘을 더한다. 두 사람은 사제에서 동료, 연인으로 관계 변화를 맞으며 어느덧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 잡았다.
학교를 그만두고 최선국어 부원장직을 선택한 표상섭(김송일 분)과의 만남 후 몸도 마음도 지친 하루를 보냈던 서혜진. 유독 긴 밤을 보내며 그가 내뱉은 “바다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까먹었다”라는 말은 앞만 보고 치열하게 달려온 서혜진의 삶을 짐작하게 했다. 그런 서혜진을 위한 선물일까.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바닷가를 거니는 서혜진과 이준호의 평온한 분위기는 이들이 겨울 바다를 찾은 이유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졸업’ 제작진은 “서혜진과 이준호에게 예상 밖 난제가 찾아와 대립한다. 다사다난한 대치동에서 일과 사랑 모두 위기를 맞은 두 사람이 어떤 해법을 찾아 갈등을 해소할지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졸업’ 11회는 오는 1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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