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자동차 배터리 공장‧화물트럭서 화재 잇따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13일 오후 4시 51분께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 자동차 배터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4분 만인 오후 5시 35분쯤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지붕과 자동화 설비 10㎡가 그을리고 배터리 모듈 7개가 소실됐다.
앞서 오후 2시 6분께는 당진시 합덕읍 도로상에서 대형 화물트럭 차량 바퀴에 불이나 14분 만에 진화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당진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13일 오후 4시 51분께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 자동차 배터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4분 만인 오후 5시 35분쯤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지붕과 자동화 설비 10㎡가 그을리고 배터리 모듈 7개가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앞서 오후 2시 6분께는 당진시 합덕읍 도로상에서 대형 화물트럭 차량 바퀴에 불이나 14분 만에 진화됐다.
트럭 화재는 과열로 인한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