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훈청·농협중앙회 서울본부, 보훈가족 400가구에 위문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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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와 함께 서울 용산구 거주 보훈가족 및 재가복지서비스대상 등 400가구에 농협상품 꾸러미 100상자와 삼계탕 300세트를 전달하기로 했다.
남궁선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지난 13일 열린 전달식에서 "호국영령들을 기억하며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보훈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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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와 함께 서울 용산구 거주 보훈가족 및 재가복지서비스대상 등 400가구에 농협상품 꾸러미 100상자와 삼계탕 300세트를 전달하기로 했다.
남궁선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지난 13일 열린 전달식에서 "호국영령들을 기억하며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보훈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나라사랑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CJ대한통운이 재가복지서비스대상 300가구에 이번 위문품을 무료로 전달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2020년부터 꾸준히 보훈가족을 위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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