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대 공연예술스쿨, ‘유랑극단 프로젝트’로 청소년극 ‘소년이 그랬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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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최성신) 공연예술스쿨은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전국의 중, 고등학교와 청소년 기관들을 순회하는 '유랑극단 프로젝트'를 펼친다.
이번 유랑극단 프로젝트로 전국을 순회하게 될 <소년이 그랬다> 는 2011년 국립극단 초연 이후 긴 시간 동안 다양한 극장과 학교, 청소년 기관에서 공연된 검증된 작품으로 2024년 청강 공연예술스쿨에서 유랑극단 프로젝트로 새롭게 탄생하는 청소년극이다. 소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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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랑극단 프로젝트로 전국을 순회하게 될 <소년이 그랬다>는 2011년 국립극단 초연 이후 긴 시간 동안 다양한 극장과 학교, 청소년 기관에서 공연된 검증된 작품으로 2024년 청강 공연예술스쿨에서 유랑극단 프로젝트로 새롭게 탄생하는 청소년극이다.
소년들이 우발적으로 저지른 장난과 그것이 가져온 엄청난 파장을 중심으로 청소년과 어른 모두에게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지며 깊이 있는 성찰을 이끌어낸다.
또한 이 작품에는 소년 2명과 형사 2명이 등장하며, 이 두 가지의 역할을 한 명의 배우가 번갈아 가며 연기하여 흥미진진한 리듬을 만들어내고 연극 보는 즐거움을 창조할 예정이다.
한편, 청강문화산업대 공연예술스쿨은 연출극작, 뮤지컬연기, 연극영상연기, 무대미술까지 공연예술에 관련한모든 전공을 바탕으로 세분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연기자, 연출가, 극작가, 공연 디자인, 스태프, 방송 및 영화현장 인력을 전문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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