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헌혈자의 날 기념식…500회 유공자에 명패

부산CBS 박진홍 기자 2024. 6. 14.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14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유공자 표창, 부산시 행정부시장 기념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기념행사와 함께 제2회 직원 헌혈의 날도 운영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헌혈버스 3대를 이용해 부산시청과 시의회, 부산경찰청 직원 등이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회 직원 헌혈의 날도 운영
헌혈자의 날. 연합뉴스


부산시는 14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유공자 표창, 부산시 행정부시장 기념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헌혈 500회 유공자 이영호씨가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를 받고 생애 마지막 헌혈에 참여한다.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는 헌혈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혈액관리본부와 400회 이상 헌혈자를 위해 올해 처음 제작한 명패다.

부산시는 기념행사와 함께 제2회 직원 헌혈의 날도 운영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헌혈버스 3대를 이용해 부산시청과 시의회, 부산경찰청 직원 등이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부산시 현혈자는 20만여 명이며, 30회 이상 헌혈에 참여한 사람은 1264명으로 집계됐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