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헌혈자의 날 기념식…500회 유공자에 명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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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4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유공자 표창, 부산시 행정부시장 기념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기념행사와 함께 제2회 직원 헌혈의 날도 운영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헌혈버스 3대를 이용해 부산시청과 시의회, 부산경찰청 직원 등이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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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4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유공자 표창, 부산시 행정부시장 기념사,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헌혈 500회 유공자 이영호씨가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를 받고 생애 마지막 헌혈에 참여한다.
헌혈유공자의 집 명패는 헌혈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혈액관리본부와 400회 이상 헌혈자를 위해 올해 처음 제작한 명패다.
부산시는 기념행사와 함께 제2회 직원 헌혈의 날도 운영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헌혈버스 3대를 이용해 부산시청과 시의회, 부산경찰청 직원 등이 헌혈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부산시 현혈자는 20만여 명이며, 30회 이상 헌혈에 참여한 사람은 126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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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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