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인병원, '이웃 돕기 바자회' 개최…"취약계층 지원"

강교현 기자 2024. 6. 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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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대자인병원이 이웃 돕기를 위한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대자인병원은 건강사랑후원회와 나도지봉사단이 지난 13일 병원 본관 앞에서 '사랑모아,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환자와 가족, 의료진, 직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찐 옥수수와 어묵 등이 판매됐다.

대자인병원 관계자는 "바자회 수익은 전액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며 "아름다운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한 곳에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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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인병원은 건강사랑후원회와 나도지봉사단이 지난 13일 병원 본관 앞에서 '사랑모아,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대자인병원 제공)2024.6.14/뉴스1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전주시 대자인병원이 이웃 돕기를 위한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대자인병원은 건강사랑후원회와 나도지봉사단이 지난 13일 병원 본관 앞에서 '사랑모아,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환자와 가족, 의료진, 직원,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찐 옥수수와 어묵 등이 판매됐다.

대자인병원 관계자는 "바자회 수익은 전액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며 "아름다운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소중한 곳에 쓰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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