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NH농협은행 대전본부, 지역 취약계층 학생 가정에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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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한 쌀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대전 지역 초·중·고등학생 총 180명에게 1포대(10㎏들이)씩 각 가정으로 전해진다.
이재윤 본부장은 "학생들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을 느끼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희근 본부장은 "농협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고,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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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권희근)와 NH농협은행 대전본부(본부장 이재윤)는 13일 대전광역시 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을 방문해 사랑의 쌀 1800㎏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한 쌀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대전 지역 초·중·고등학생 총 180명에게 1포대(10㎏들이)씩 각 가정으로 전해진다.
이재윤 본부장은 “학생들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을 느끼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희근 본부장은 “농협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고,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해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되는 사회공헌단체다. 전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산물꾸러미 나눔, 장수사진 무료촬영,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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