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오창석, 종영소감 "백성윤에 대한 애착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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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창석이 '피도 눈물도 없이' 떠나보낸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4일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최종회 방영을 앞두고 인권 변호사 백성윤 역을 맡은 배우 오창석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피도 눈물도 없이' 최종회는 이날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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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오창석이 '피도 눈물도 없이' 떠나보낸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4일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최종회 방영을 앞두고 인권 변호사 백성윤 역을 맡은 배우 오창석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앞서 오창석은 극 중 마성의 매력을 가진 백성윤 캐릭터로 활약했다. 그는 삶의 가치관을 바꾸게 해준 이혜원(이소연)을 조력해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갔고, 그 과정 속 필요한 순간마다 핵심적인 역할을 해내며 정의 구현을 위해 노력했다.
이와 관련해 오창석은 "작년 11월부터 6월까지 열심히 달려온 동안의 많은 추억들이 떠오른다. 무사히 마지막 촬영까지 마치게 되어 다행이고 뿌듯한 마음"이라며 "백성윤을 잘 표현하기 위해 많은 시간 연구하고 노력했는데, 그래서인지 애착이 강하게 남는다"고 말했다.
또한 오창석은 "함께 작업한 경험에 마음이 충만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매주 평일 변함없는 사랑으로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행복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캐릭터로 찾아뵐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피도 눈물도 없이' 최종회는 이날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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