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메이커교육센터, 시민 대상 메이커 프로그램 운영

신정훈 2024. 6. 1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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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은 7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메이커교육체험센터(남부, 동래, 해운대)에서 3분기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공동체와 일반시민의 메이커 역량을 강화해 부산 메이커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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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은 7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메이커교육체험센터(남부, 동래, 해운대)에서 3분기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공동체와 일반시민의 메이커 역량을 강화해 부산 메이커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각 메이커교육체험센터는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수준별 메이커교육 프로그램'과 '다 함께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분기 수준별 프로그램에서는 55~56시간에 걸쳐 장기 융합형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고급 메이커 프로그램을 포함해 수강생들이 기초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배워볼 수 있다.

또 방학 중엔 교원의 메이커 역량을 강화할 HTHT 교원연수 프로그램(동래), 무한상상실 운영·활용 프로그램(해운대)과 학생과 가족을 위한 토요온(On)나데이 등도 실시해 다양한 메이커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 전경 [부산교육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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