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CD 1년물 금리 추종 ETF 이름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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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상장지수펀드(ETF)'의 명칭을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 ETF'로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본부 정승호 팀장은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상품을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 ETF'는 국내 상장된 기존 금리형 ETF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도록 설계된 상품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성과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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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상장지수펀드(ETF)’의 명칭을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 ETF’로 변경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ETF는 국내 최초 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금리형 ETF다. CD 1년물 금리를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며 기간이나 조건 없이 단 하루만 투자해도 CD 1년물 하루 금리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자들에게 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해당 ETF의 특징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이번 명칭 변경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종가 기준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 ETF’의 순자산은 1조129억원이다. 지난 2월 6일 신규 상장한지 4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
상장일부터 13일까지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 ETF’의 누적 수익률(NAV·연환산 기준)은 3.661%를 기록했다. 이는 해당 기간 CD 91일물, KOFR(한국무위험지표금리) 등 원화 기반 국내 금리형 ETF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본부 정승호 팀장은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상품을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 ETF’는 국내 상장된 기존 금리형 ETF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도록 설계된 상품으로 앞으로도 우수한 성과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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