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아파트서 불… 4명 연기 흡입
정재익 기자 2024. 6. 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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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 9층에서 양초 취급 부주의로 인한 불이 나 4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14일 대구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8시52분께 북구 산격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9분 만에 진화됐다.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이중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양초 및 향초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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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의 한 아파트 9층에서 양초 취급 부주의로 인한 불이 나 4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14일 대구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8시52분께 북구 산격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9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발화 세대 절반 등을 태워 1239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했고 이중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양초 및 향초 취급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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