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달라질 일상"…삼성전자, '집안일과의 작별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005930)는 '세상에 없던 인공지능(AI) 라이프'로 달라질 일상을 기대하는 마음을 담은 이색 전시회 '집안일과의 작별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삼성 AI 라이프를 누리는 소비자의 일상에서는 더 이상 필요 없어지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질 생활용품들의 노고를 기리고 작별 인사를 전하는 콘셉트의 전시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세상에 없던 인공지능(AI) 라이프’로 달라질 일상을 기대하는 마음을 담은 이색 전시회 ‘집안일과의 작별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삼성 AI 라이프를 누리는 소비자의 일상에서는 더 이상 필요 없어지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질 생활용품들의 노고를 기리고 작별 인사를 전하는 콘셉트의 전시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에 설거지를 양보하고 은퇴한 고무장갑 △‘비스포크 AI 스팀’에 바닥 청소를 맡기고 물러난 바닥 걸레 △‘비스포크 AI 콤보’에 빨래를 일임한 세제 계량컵 등 삼성 AI의 등장으로 사용 빈도가 줄어든 생활용품 5종이 그 대상이다. 서울 강남구 ‘꿈과 모험의 홍철동산’ 게릴라 팝업 전시를 시작으로 전국 삼성스토어 백화점 팝업 스토어에서 순차 운영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재미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펀슈머’(Fun+Consumer) 트렌드를 반영해 세상에 없던 AI 라이프를 색다르게 전달하고자 이번 팝업 전시를 기획했다”고 했다.
김정남 (jungkim@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직원연봉 1억’ 3년 만에 연봉 2배 뛴 공공기관 1위, 어디?
- 380만원 ‘디올 백’, 원가는 8만원?…충격 실태 보니
- “흉기 부러질 때까지” 외모 열등감에 아랫집 女 살해 [그해 오늘]
- “만져달라”…소리 없이 따라온 男, 현관까지 들어와 범행
- “20대 아냐?” 58세 싱가포르男, 비결 뭐기에…“‘OO’이 가장 중요”
- “저 사람, 국회의원 아냐?”…지하철서 잠든 이준석 목격담 확산
- 현주엽, 근무 태만 의혹 벗나... “최초 보도 매체, 정정보도”
- 티아라 출신 아름, 아동학대 이어 사기혐의로 입건
- 엔비디아·SK하이닉스 날아갈 때 걷는 삼전, ‘8만전자’ 언제쯤
- “한국인 아니길” 인천공항 한복판서 테니스 친 커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