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주호, 늘봄학교 활성화 위한 교육부-KBL 업무협약식 참석

장성희 기자 2024. 6. 14.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4일 서울 흥인초등학교에서 열리는 교육부-한국프로농구연맹(KBL)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BL은 '찾아가는 농구교실' 운영, 농구 프로그램 개발, 은퇴 선수 및 엘리트 농구 선수 출신 강사 파견 등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이 부총리는 업무협약식 후 흥인초에서 운영하는 늘봄학교 농구 수업을 참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협약식 후 흥인초서 늘봄학교 수업 참관
(교육부 제공) 2024.6.13/뉴스1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4일 서울 흥인초등학교에서 열리는 교육부-한국프로농구연맹(KBL)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BL은 '찾아가는 농구교실' 운영, 농구 프로그램 개발, 은퇴 선수 및 엘리트 농구 선수 출신 강사 파견 등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이 부총리는 업무협약식 후 흥인초에서 운영하는 늘봄학교 농구 수업을 참관한다. 일일 강사로는 한기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가 나선다.

이 부총리는 "업무협약으로 우리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이 확대되도록 다양한 민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row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