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홀튼, 스마일쿠키 캠페인 수익금 전액 아동 보호 단체 기부

이형진 기자 2024. 6. 14.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팀홀튼은 지난 5월 한 달간 진행한 '스마일쿠키 캠페인'의 수익금 1300여만 원을 아동 권리 보호 단체 '야나'(YANA)에 전액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작은 쿠키가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 아래, 캐나다에서 1996년부터 시작하여 28년간 꾸준히 이어져 온 팀홀튼의 스마일쿠키 캠페인은 매장에서 판매된 스마일쿠키의 수익을 자선단체 및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CSR 캠페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서 28년간 이어온 캠페인…5월 한달간 국내서도 진행
(팀홀튼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팀홀튼은 지난 5월 한 달간 진행한 '스마일쿠키 캠페인'의 수익금 1300여만 원을 아동 권리 보호 단체 '야나'(YANA)에 전액 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작은 쿠키가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메시지 아래, 캐나다에서 1996년부터 시작하여 28년간 꾸준히 이어져 온 팀홀튼의 스마일쿠키 캠페인은 매장에서 판매된 스마일쿠키의 수익을 자선단체 및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CSR 캠페인이다.

글로벌 헤리티지를 반영해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5월 한 달간 8개 매장에서 진행됐다.

아동 권리 보호 단체 야나는 기부금을 취약계층 124가구 아동에게 방학 기간 건강하고 신선한 끼니를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