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서 제초작업하던 60대, 날아온 골프공에 눈 부상

심민규 2024. 6. 1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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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의 한 골프장에서 60대 남성이 제초 작업을 하던 중 날아온 골프공에 눈을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8시 20분께 가평군의 한 골프장에서 제초 작업하던 60대 남성 A씨는 날아온 골프공에 눈을 맞았다.

이 사고로 눈을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사고 당시 골프공을 친 골프장 이용객 및 골프장 측의 과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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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 가평군의 한 골프장에서 60대 남성이 제초 작업을 하던 중 날아온 골프공에 눈을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골프.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습니다. [연합뉴스TV 제공]

1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8시 20분께 가평군의 한 골프장에서 제초 작업하던 60대 남성 A씨는 날아온 골프공에 눈을 맞았다.

이 사고로 눈을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사고 당시 골프공을 친 골프장 이용객 및 골프장 측의 과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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