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텍, 노르웨이 ‘KSAT’과 사업 기회 확장·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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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산업 풀 버티컬 체인을 구축한 뉴스페이스를 선도하는 스타트업 주식회사 컨텍(대표이사 이성희, 이하 컨텍)이 노르웨이의 우주 지상국 전문기업 KSAT과 사업 확장 협력을 위해 KSAT(Kongsberg Satellite Services)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2개국 75개 우주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ISS 2024'의 행사장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체결된 업무 협약은 컨텍 이성희 대표이사와 KSAT의 아릴 호세 옌슨(Arild José Jensen) 부사장이 참석해 양사의 글로벌 사업 기회 확장 및 연구개발 협력에 합의하고 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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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국 75개 우주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ISS 2024’의 행사장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체결된 업무 협약은 컨텍 이성희 대표이사와 KSAT의 아릴 호세 옌슨(Arild José Jensen) 부사장이 참석해 양사의 글로벌 사업 기회 확장 및 연구개발 협력에 합의하고 서명하였다.
컨텍 이성희 대표이사는 “컨텍은 기보유중인 지상국 및 GSaaS(Ground Station as a Service) 네트워크 솔루션에 더해 지난 12일 AP위성 인수를 통해 위성 본체 개발 기술을 확보함으로써 다운스트림 밸류체인(End to End)을 모두 제공할 수 있는 우주 기업”이라며 “KSAT과 위성영상 활용, 지상국 서비스, AIS(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라고 언급하였다.
KSAT 글로벌 영업 부사장 아릴 호세 옌슨은 “KSAT과 컨텍의 전문성을 결합해 향상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신속한 정보 및 통찰력을 전달해 개선된 의사결정 지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KSAT은 글로벌 우주 산업에 GSaaS(Ground Station as a Service) 및 위성 운영(Satellite Operations)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우주기업이며, 실시간 해양 도메인 인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컨텍은 보유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위성 데이터 All-in-One 통합 플랫폼 서비스에 12일 인수한 AP위성의 위성 본체 개발 기술 및 위성 통신 단말기 개발과 제조사업을 통합 운용함으로써 우주 사업의 업/다운 스트림 풀 버티컬 체인을 구축하고 위성 사업의 지속 가능성과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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