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주짓수 강사와 결별 “왜 헤어졌나 봤더니…”[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6. 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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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호아킴 발렌테/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지젤 번천(43)이 주짓수 강사 호아킴 발렌테(34)와 결별했다. 이들은 주위의 과도한 관심에 부담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한 내부자는 13일(현지시간) 인터치와 인터뷰에서 “호아킴은 평범한 사람”이라면서 “그에게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가 너무 과했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호아킴은 자신이 받는 관심에 익숙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들이 언제 헤어졌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었지만, 4월말 이후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지젤 번천은 ‘NFL 전설’ 톰 브래디(46)와 이혼하기 전에 발렌테와 바람을 피웠다는 의혹을 받았다. 그러나 번천은 불륜은 절대 없었다고 부인했다.

그는 지난 3월 뉴욕타임스와 인터뷰에서 불륜 소문에 대해 "그건 거짓말"이라며 "이는 건강하지 않은 관계를 떠날 용기를 내고 불성실한 사람으로 낙인찍힌 많은 여성에게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고, 관계에 있는 두 사람만 알 수 있다”고 지적했다.

번천과 발렌테는 2021년 12월에 처음 알게 되었지만, 2023년 6월에야 데이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번천은 전 남편 브래디와의 사이에서 아들 벤자민(14)과 딸 비비안(11)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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