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경기 광주시 '상생발전' 자매결연…행정·경제·문화·관광 교류

장인수 기자 2024. 6. 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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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과 경기 광주시는 14일 상생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한다.

두 자치단체는 행정, 경제, 문화, 관광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교류협력 체계 구축과 민간단체 간 교류 활동 지원 등에 협력한다.

협약 후 최재형 보은군수 등 일행은 광주시 화담숲 견학과 2024 퇴촌 토마토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최 군수는 "광주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게 됐다"며 "도농 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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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 간 교류 활동 등 협력
충북 보은군청사 전경 ⓒ News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과 경기 광주시는 14일 상생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한다.

두 자치단체는 행정, 경제, 문화, 관광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교류협력 체계 구축과 민간단체 간 교류 활동 지원 등에 협력한다.

협약 후 최재형 보은군수 등 일행은 광주시 화담숲 견학과 2024 퇴촌 토마토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최 군수는 "광주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게 됐다"며 "도농 간 활발한 교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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