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고양 장항 프리미엄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 눈길

직영몰 운영·마스터리스, 안심임대 지원 프로그램에 계약금 연 5% 이자 지원

반도건설이 선보이는 고양 장항지구 프리미엄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 투시도 /자료 제공=반도건설

고금리와 경기 침체가 장기간 이어지며 어려움을 겪는 수익형 부동산시장에서 '안정성'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상권 활성화는 물론 금융혜택을 바탕으로 안정적 수익이 가능한 상업시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도건설이 고양 장항지구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은 키즈콘텐츠, 대형서점, 셀렉트다이닝, SSM, CAR 디테일링숍 등 집객력을 높이는 직영몰(계획)과 마스터리스(5년 확정 수익보장 계획), 준공 후 상권 활성화를 고려한 '안심임대 지원 프로그램(계획)'을 통해 높은 안정성과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계약금 연 5% 이자 지원제(계획) 등 금융혜택도 더해 눈길을 끈다.

일산호수공원과 맞닿은 자리에 위치한 '시간'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517-11번지에 위치한다. 연면적 약 4만1314㎡, 지하 1층~지상 2층의 개방감과 접근성이 뛰어난 프리미엄 브랜드몰로 조성된다. 장항지구 내 주상복합 가운데 최대 규모다.
호수공원 관문 입지 가시성과 집객효과 갖춘 브랜드몰

'시간'은 수도권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한강변 공공택지지구 고양 장항지구 내에서도 희소성 높은 입지를 선점했다. 유일하게 일산호수공원과 맞닿아 있고 메타세쿼이아길과 호수공원 산책로로 이어진다.

'시간'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1694가구 대단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의 고정 수요를 비롯해 장항지구 약 1만1000가구 주거단지들의 수요가 전망된다. 연간 약 600만명 규모의 연중무휴 호수공원 나들이 수요도 기대된다. 사업 완료시 약 13만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되는 일산테크노밸리, 고양방송영상밸리 등의 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고양시는 일산호수공원 내 시설을 개선해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고 북카페 조성으로 문화시설을 제공하는 등 새롭게 단장해 지역 관광 명소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일산호수공원은 고양시의 랜드마크 문화관광지로 매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미엄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 적용 주상복합… 프라임 커뮤니티 조성

'시간'이 조성되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반도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가 처음 적용된 주상복합단지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지하 4층~지상 49층 6개동, 전용 84·99·170㎡ 총 1694가구로 조성된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최고 49층 높이에서 호수와 한강, 시티를 조망하는 '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프라임 커뮤니티 시설 '아넥스 클럽(ANNEX CLUB)'이 들어선다. 아넥스 클럽은 삶의 질을 높여주는 소셜 특화시설과 건강한 삶을 위한 다목적 실내체육관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8년 7월이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