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선수단 41명,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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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장애인 생활체육동호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땀을 섞으며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스포츠로 하나된다는 모토를 기반으로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열려 대중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한편,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은 14일 오후 4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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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다.
‘스포츠로 하나되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이라는 슬로건으로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3일간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강원도동호인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은 장애인 생활체육동호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땀을 섞으며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스포츠로 하나된다는 모토를 기반으로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열려 대중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1000여명(선수 831명, 임원 및 보호자 350명)의 선수가 10개 종목에서 경쟁을 하며, 강원도는 6개종목(배드민턴·좌식배구·조정·스크린골프·탁구·파크골프) 에 41명(선수 23명, 임원 및 보호자 18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방정기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장애인·비장애인을 떠나 함께 즐거운 땀을 흘렸으면 좋겠으며, 장애인식개선에 한걸음 더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은 14일 오후 4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이태윤 tyun@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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