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소외계층 아동 위해 '태권발레여행' 특별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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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소노그룹은 사회복지법인 대명복지재단과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특별공연 'SONO와 함께 하는 어린이 태권발레여행'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가 국내외 특허를 받아 대명소노그룹, 대명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 장애인복지관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문화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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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대명소노그룹은 사회복지법인 대명복지재단과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특별공연 'SONO와 함께 하는 어린이 태권발레여행'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비바츠아트그룹이 동참하는 이번 행사는 이달 15일 강원 홍천문화예술회관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 경기 고양시문예회관, 13일 부천 복사골문화센터아트홀 등에서 3차례 진행한다.
태권발레여행은 발레와 태권도를 결합한 가족형 댄스 뮤지컬이다. 조윤혜 비바츠아트 대표가 국내외 특허를 받아 대명소노그룹, 대명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 장애인복지관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문화사업이다.
공연에는 소노인터내셔널 대명스테이션 등 그룹 내 임직원 가족들도 참석해 현장에 초청받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호흡하며 소통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아동들을 위한 특별공연을 열게 됐다"며 "태권도와 발레가 결합된 이색적인 무대로 공연에 자리한 모든 관람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j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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