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신혼집 전세 입주, 하자만 40군데 발견” 깜짝(홈즈)[결정적장면]

MBC ‘구해줘! 홈즈’

MBC ‘구해줘! 홈즈’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동민이 입주 시 체크 리스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6월 1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미디언 이상준과 트로트 가수 강예슬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장동민은 강예슬과 함께 동대문구 청량리에 위치한 65층 초고층 아파트를 찾아, 매물 소개에 도전했다.

이 과정에서 장동민은 "전세나 월세로 들어갔을 때는 벽에 있는 못을 몇개 있는 지 다 찍어 놔야 한다. 특이사항을 체크한 뒤, 관리사무소와 집주인에게 무조건 알려야 한다"라며 이사 전 체크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장동민은 "저도 신혼집 전세로 입주할 때, 40군데를 발견해서 집주인에게 알렸었다"라고 고백하기도.

이에 스튜디오의 박나래는 "요즘은 신축의 경우 입주민들끼리 특이사항 체크 모임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반응했다. 양세형도 "전문적으로 해주는 업체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거들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